최악의 한주를 맞은 증시, Stay at home

Happy Weekend

오늘 다룰 내용은 최악의 한주를 맞은 증시, Stay-at-home 그리고 백신입니다.


2008년 이후 최악의 주

금요일 장에서 증시가 상승하는가 싶더니 재차 하락하여 하락마감했다. 이번주 동안 다우지수는 17%이상, S&P는 13%이상, 나스닥은 12%이상 하락했다. 2008년 금융위기 다음으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2008년 금융위기때 다우지수는 한 주에 18.2% 하락했다. 트럼프는 불과 한달 전에 트위터에 “Highest Stock Market In History, By Far!”라고 글을 쓰며 신나했다.

레이 달리오도 당한 시장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한 레이 달리오도 바이러스는 처음이라 손해를 봤다고 얘기하고 있는 모습
Ray Dalio: ‘We’re disappointed because we should have made money rather than lost money in this move the way we did in 2008’ © Reuters

세계 최대 헷지펀드인 브릿지워터(Bridge Water)도 이번 해에 손실을 봤다. 브릿지워터의 CEO 레이 달리오는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하고 2020년 금융위기를 주장해왔다. 하지만 레이 달리오도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위기는 처음이라 갈피를 잡지 못해 2008년 금융위기때처럼 수익을 내지는 못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브릿지워터의 퓨어 알파 펀드는 9.4%의 수익을 내며 크게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해에는 21% 손실을 내고있다.

미국에서 늘어가는 Stay-at-home

미국 코로나 확산 추세를 보여주는 지도. 뉴욕을 포함한 동부가 가장 심각한 상황.
출처: The New York Times

캘리포니아에 이어 뉴욕주와 일리노이주에도 Stay-at-home 명령이 내려졌다. 뉴저지와 코네티컷 등 다른 주들도 준비 중이다. 이로써 총 8천5백만명 이상의 미국인들은 꼭 필요한 게 아니면 집에만 머무르게 되었다. 뉴욕에서는 병원이 모자라서 빈 호텔을 병원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사이의 국경은 닫기로 했다. 한국시간 21일 오전 기준 미국의 감염자는 16,600명 이상, 사망자는 210명 이상이다.

스타벅스 카페 영업 종료

스타벅스가 미국 내 오프라인 카페 영업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당분간은 드라이브 스루나 배달 서비스만 이용이 가능할 계획이다. 미국 내 60%의 매장이 드라이브스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들은 어플을 통해 이용 가능한 곳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모든 직원들에게 일을 하든 집에서 머무르든 상관없이 30일간 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

코로나 백신 개발 현황

코로나 백신을 개발중인 미국 연구진 모습
출처: CNBC

WHO에 따르면 약 20가지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개발중이다. 몇개는 임상실험 단계라고 하나 아직 상용화 계획이 발표된 것은 없다. 빌게이츠는 최근 ‘정말 모든 것이 순조롭다면’ 18개월 안에 백신을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Reddit을 통해 얘기했다. 미국 국립알러지감염병연구소(NIAID) 안토니 파우시(Anthony Fauci) 소장은 백신을 사용하기까지 12개월에서 18개월 걸릴 거라고 얘기한 바 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