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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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내 직원의 코로나 감염이 발표되며 마이크 펜스를 포함하여 고위층 일부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난주 미국 4월 실업률이 발표되었다. 일요일 기준 47개의 주는 경제 재개를 시작했다.


백악관이 위험하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부통령 대변인 케이티 밀러

백악관 직원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다. 이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 TF 중 두명 (로버트 레드필드 CDC국장, 스테픈 한 FDA국장)은 확진자와의 접촉사실이 밝혀지며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른 이들보다는 감염자와의 접촉이 가장 없었던 파우치 소장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변형된 자가격리를 실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완전한 자가격리는 아니지만 집에서 업무를 하면서 필요시 안전 수칙을 지키며 백악관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월요일 한국시간 오전 8시의 속보에 따르면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한다.

CDC와 FDA는 로버트 레드필드 CDC국장과 스테픈 한 FDA국장이 접촉한 양성 환자가 누구인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금요일에 부통령실의 직원인 케이티 밀러 대변인이 양성판정이 났다는 것이 발표되었기 때문에 케이티 밀러와의 접촉이 추측되고 있다. 며칠 전에는 트럼프를 보좌했던 해군 한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백악관 내 확진자가 생겨나면서 언론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업무를 보는 고위 관료들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위의 사진은 그나마 거리가 떨어져있는 사진이지만 이 외에도 최근 트럼프가 참석한 여러 회의 사진들을 찾아보면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 토요일 abc뉴스에 따르면 백악관 내에서 매일 온도를 재고 검사도 자주 한다고 하지만, 대체 왜 마스크를 쓰지 않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현재 미국 실업률

지난 금요일 미국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4월의 미국 실업률은 14.7%까지 치솟았다. 4월 한달동안 사라진 일자리는 2천50만개이다. 경제 대공황 이후로 최악의 수치이다. 지난 2월 실업률은 3.5%로 역사상 최고수준이었다.

인종별로 나눠보았을 경우 백인이 14.2%, 흑인이 16.7% 그리고 아시안이 14.5%, 히스패닉이 18.9%로 흑인과 히스패닉이 가장 많은 일자리를 잃었다. abc뉴스에 따르면 이번에 일자리를 잃은 실업자들의 80%은 실업이 일시적인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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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경제 재개 현황

일요일 현지시간 기준 47개의 주가 경제 재개를 발표했다. 애플도 2달만에 고객을 응대하는 상점을 4개의 주를 대상으로 열 계획이다. 위의 사진은 확진자 수가 지난주와 비교하여 증가한 곳과 하락한 곳을 표시한 이미지인데 증가한 곳은 분홍/빨강 그리고 감소한 곳은 초록색이다. 아직까지는 증가중인 곳이 많다.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68%의 미국인들이 빠른 경제 재개를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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