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 미국 확진자 백만명 도달, 신음하는 States

Happy Wednesday.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가 1백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을 오랜만에 돌아보자. 연방정부의 도움이 절실한 주들에 대해 트럼프는 ‘이 요건’을 충족해야한다고 말했다.


미국 코로나 현황 돌아보기

출처: CNN

미국 코로나 확진자 1백만명 도달하여, 전세계 확진자 (3백만)의 1/3 그리고 전세계 사망자의 (21만)의 1/4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현 시각 미국 주들의 경재 현황에 대해 잠시 살펴보자.


주의 지원 요청과 트럼프의 반응

주들은 따라 연방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지난 2조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 법안 (CARES Act)으로 인해 $150 billion이 주와 지방정부 지원금으로 배정되었지만 주의 적자폭을 감안했을 때는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경제활동은 중단되어 벌어들이는 세금은 없는데 계속해서 기업들과 개인들에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측치에 따르면 주들의 전체 적자 폭은 2020년 회계년도 기준으로 $105 billion, 2021년 회계년도 기준으로 $209 billion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당 내용을 고려한 다섯번째 경기 안정 법안이 고려되고 있으며 (최근 통과한 PPP지원 법안은 네번째였음) 상원은 5월 4일 의회에 복귀하여 해당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두번째 영상 참조

하지만 트럼프의 반응을 보면 주들에 대한 지원은 쉽게 이루어질 것같지 않다. 화요일 다시 재개한 코로나TF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주에 대한 연방정부의 지원에 대해 나도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타격을 입은 주와 지난 25년간 운영을 제대로 해오지 못한 주(25 years of bad management)에는 차별을 두어야 한다고 얘기했다.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부문 조정이 필요한데 그 중 대표적인 예로 이민정책 강화를 들었다. 트럼프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운영을 제대로 해오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인 주로 ‘일리노이’를 얘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민주당의 거센 반발에도 일시적인 이민 제한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모두 향후 대선을 고려하여 공화당의 표심 강화하려는 것으로 추측된다.


Gap year를 고민중인 학생들

입학 연기를 고려중인 조지워싱턴 대학 합격생 (출처: abc뉴스)

미국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진학하기 전에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하는데 이를 ‘갭이어(Gap year)’라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함에 따라 갭이어를 고려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등학교 졸업생의 1/6이 기존의 대학 진학 계획을 수정했다고 하며, 그 중 63%는 가을학기에 참여할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그 중 일부는 사는 곳이 대학과 멀어 시간차가 발생하여 온라인 강의를 듣기가 어렵거나 학비를 벌 수 있는 방도가 없어서 대학 진학을 늦추는 경우들이다. 반면, 뉴욕의 학생들은 3개의 대학에 대해 소송을 진행중이다. 자신들은 온라인 강의를 위해 돈을 낸게 아니라며 전액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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