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mp wants to reopen the economy by easter

Happy Wednesday

오늘 다룰 내용은 트럼프 경제 정상화 발언, 뉴욕주 코로나 상황 그리고 증시 반등 입니다.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경제 정상화가 중요하다.

한국시간 25일 오전 7시 기준 미국의 감염자는 52,000명 이상, 사망자는 670명 이상이다. 일주일 전에 비해 감염자는 약 10배, 사망자는 약 6배 증가했다. (3/18 브리핑 참조) 이러한 가운데 트럼프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보다도 경제를 빨리 부활시키려 한다. 현지시간 화요일 브리핑 전에 Fox N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트럼프는 부활절(4월12일)까지는 경제가 회복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부활절에 교회에 사람이 꽉차있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지 않냐며 다소 이상적이고 자신있는 태도로 발언했다.

트럼프는 부활절까지 경제 정상화를 원한다. 아름다운 부활절 모습을 기대한다.
출처: Polinews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비판했다. 경제 정상화를 위해 제한을 풀면 미국은 위험해질 거라고 경고했다. 빌게이츠 또한 화요일에 방송된 Ted Talk에서 미국은 이미 초기 진압 시기를 놓쳤으며 셧다운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국시간 오전 8시쯤 종료된 화요일 브리핑에서 트럼프는 ‘부활절까지 정상화를 원한다’는 발언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았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지만 자신이 언급한 2주보다는 1~2주 정도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소 톤다운된 어투로 말했다. 어떤 근거로 부활절을 기준으로 삼았냐는 질문들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안토니 파우시 등 전문가들과 협의하여 타임라인을 보고있다고 얘기했다.

뉴욕은 한국만큼 증가하고 있다.

뉴욕 주지사 쿠오모가 브리핑을 통해 뉴욕주 감염자가 3일에 한번씩 두배로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래프와 사진

뉴욕 주지사는 3일에 한번씩 감염자가 두배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에서만 감염자와 사망자가 각각 1/2 (25,000명 이상), 1/3 (200명 이상)이 발생했다. 검사는 하루에 1만명 이상 진행하고 있다. 뉴욕주 하나가 신천지 신도들로 인해 한국 전체의 감염자가 급증했을 때와 비슷하다. “We’re not slowing it, and it is accelerating on its own,” 뉴욕 주지사 쿠오모에 따르면 뉴욕주 내의 증가세가 빠르고 이에 따라 초기 예상보다 의료 시설이 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환자 병상과 산소호흡기가 각각 4,000개와 7,000개가 준비되어있지만 새롭게 추산된 데이터에 따르면 40,000개와 30,000개가 추가적으로 더 필요할 예정이다. “You cannot buy them, you cannot find them,” 하지만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상황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주지사는 나란히 누운 병상의 환자 두명이 하나의 산소호흡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실험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뉴욕주에서 온 미국 시민들은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증시는 바닥을 찍었나

1933년 이후 최대의 반등폭을 보인 다우지수

2조달러 규모의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화요일 장은 다우, S&P, 나스닥이 각각 11%이상, 9%이상, 8%이상 상승하여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무려 2100포인트 상승했는데 1931년 6월 이후 최대의 상승폭이었으며, S&P의 9.4% 상승은 2008년 10월 이후 최대의 상승률이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증시가 바닥을 찍었으며 이제 상승할 것이라는 확신은 아직 없다고 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추세를 더 지켜봐야한다고 했다. TD아메리티드의 수석 시장 전략가는 유럽의 추이를 지켜보는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유럽의 추세보다 2.5주 늦기 때문에 유럽 사람들이 사무실로 출근하기 시작하면 그건 좋은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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