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1조달러 부양책을 준비 중

Happy Wednesday

오늘 다룰 내용은 트럼프의 부양책, 미국 사망자 수 그리고 ‘Shelter-in-Place‘입니다.


트럼프 $1 trillion짜리 부양책 준비중

트럼프 행정부가 $850 billion~ $1 trillion (약 1,000조원에서 1,200조원)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재원이 세금 감면이나 현금 지불, 중소기업 지원 그리고 항공산업 지원에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화요일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브리핑을 통해 “We’re going big”이라며 대규모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을 했다. “우리는 항공 산업이 망하거나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같은날 늦게 므누신은 재무부장관은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부양책이 당장 이루어지지 않으면 미국국민의 20%가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의 2월 실업률은 3.5%로 50년만에 최저수치였다. (3/7브리핑 참고) 므누신은 “Americans need cash now”라며 긴급한 상황을 강조했고 구체적으로 1~2주안에는 부양책이 시행되어야 함을 덧붙였다. 이날 장은 트럼프의 발언으로 미국증시는 5%~6% 상승하여 마감했다.

미국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100명 도달

미국의 사망자가 한국을 넘어섰지만 인구당 테스트 숫자는 매우 낮은 수준으로 훨씬 더 많은 감염자 및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시간 18일 오전 기준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에 도달하며 한국을 넘어섰다. 감염자는 5,600명 이상으로 조만간 따라 프랑스 (6,600명 이상), 한국 (8,300명 이상), 스페인 (8,600명 이상)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유일하게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던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하여 이제 50개의 모든 주에서 감염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총 18개주에서 발생했다. CDC에 따르면 16일까지 미국 내에서 검사가 진행된 케이스는 총 25,000건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COVID Tracking Project라는 민간 데이터 수입기관에 따르면 총 41,000건 정도로 추정된다. 중앙정부에서 발표한 데이터와 간극이 있다. 하지만 이 수치를 기준으로 했을때도 미국인 1백만명당 검사 인원은 125명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낮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주 내로 2백만명의 검사가 가능할 것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

베이 지역 ‘Shelter-in-Place’ 시행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6개의 베이 지역(bay area). 이 곳들에는 shelter-in-place가 선포되었다.

현지시간 00시부터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하여 6개의 Bay Area지역과 산타크루즈에 ‘Shelter-in-Place’가 시행된다. 약 7백만명의 사람들이 3주동안 집안에 머물러야 한다. 하지만 ‘Shelter-in-Place’는 ‘lock-down’보다 덜한 조치로 기본적으로 집에만 머무는 것이 요구되나 병원, 약국, 은행, 식료품점 등에 필요한 일이 있으면 방문할 수 있다. 필요할 경우 집 밖에 나가서 공기를 쐬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타인과 약 2m의 거리를 유지할 것이 요구된다. 뉴욕시장도 현재 같은 조치를 고려중이라고 발표했다. 48시간내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은 국가적 봉쇄를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일부 지역을 위주로 가능할 수 있다고 얘기한 바 있다.


유럽 최근 소식

EU회원국들이 외부 국경을 30일간 폐쇄하는 것에 동의했다. EU국가간의 이동은 가능하지만 제한이 있다. 영국은 EU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외부 국경을 폐쇄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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