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긴급 금리 인하와 슈퍼 화요일

#연준금리인하

#슈퍼화요일

2020/03/04


연준의 깜짝 금리 인하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갑자기 금리를 인하했다. 그것도 0.5%나. 직전에 CDC(미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판데믹 (Pandemic; 세계 전염병 유행)이 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한 상태였다. 이번 금리 인하는 기존의 연준의 태도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와 다른 방향이었고 또 정규 회의가 아니라 긴급으로 내린 것이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조치였다. 한편 미국에서도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6명이나 나왔고 (지난 사스때는 미국 감염자 27, 사망자 0이었다) 마스크 대란으로 휴지까지 사라지고 있다고 하니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될 수도 있도 있다고 생각되어 결단을 내린 조치로 생각된다. 금리 인하 소식에 시장은 급등할 줄 알았지만 10여분간 잠시 초록불이 켜지나 싶더니 시장은 이내 다시 곤두박질쳤다. 지난 과거를 돌아봤을때 연준이 정규회의가 아닌 긴급으로 금리를 인하했을때는 딱 한번 빼고는 하락세가 지속되었다고 한다. 닥터 둠 루비니 교수는 S&P가 40%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고 했고, 워렌 버핏은 현금을 들고있다.

트럼프는 연준의 금리 인하 직후 트위터를 통해 연준은 금리를 더 인하해야 한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미국은 다른 나라와 보조를 맞춰야한다며 미국만 불리하다고 애기하고 있는데, Yahoo Finance의 패널들은 이를 두고 트럼프는 다른 유럽 국가처럼 마이너스 금리를 원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연준(fed)가 다른 나라들과 발을 맞추기 위해 더 금리 인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트위터 글

슈퍼 화요일 전격 개막 승자는 누가될까?

미국 현지시각 오후 7시 40분으로 현재까지 버몬트와 노스 캐롤라이나 2개 주에서 결과가 나왔는데 버몬트에서는 버니 샌더스가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조 바이든이 승리했다. 버몬트는 샌더스의 고향으로 승리가 쉽게 예상되었기 때문에 노스 캐롤라이나에서의 조 바이든의 승리가 주목받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유권자들에게 조사한 결과 그들에게 중요한 이슈는 1위가 헬스케어 2위가 기후변화인데, 조 바이든에게 오바마때 추진한 의료 개혁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는 듯하다. 일반인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검사하려면 무려 400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한다고 한다. 조 바이든의 기세가 강한 반면 아직 마이클 블룸버그에 대한 얘기는 없다. 돈이 모든 것을 살 수 있는게 아닌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