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어] 코로나 터지기 전 주식 판 사람 있다 없다?

코로나 사태처럼 빅 이슈가 있을때 이런 정보를 이용하여 이익을 취하는 고위 정치인들에 대한 상상은 누구나 한번씩 해보셨을텐데요, 미국에서 이에 해당 하는 의심 사례가 적발되어 파문이 일고있습니다. 오늘은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이에 사용된 영어 표현을 간단히 짚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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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NN

미국 상원 정보위원장 Richar Burr은 2월에 그를 포함한 몇몇에 대한 프라이빗 브리핑 이후에 $1.7 million (한화 약 17억원) 규모의 본인 소유 주식을 처분했습니다. 그러부터 일주일 후 주식이 폭락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혐의에 대해서 3월부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져왔으나 리처드 버 상원의원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FBI에 의해 휴대폰을 압수당하자 정부위원장 자리를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수사기간 동안 사임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수사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흥미 진진하게 지켜봐야겠네요.

내부자거래: insider trading
(주식을) 처분하다: sell off
압수하다: seize, confiscate

사임하다: step down, resign
(일시적으로) 물러나다: step back

‘압수하다’의 법률적 용어는 confiscate지만 대부분의 헤드라인에서는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인 seize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임하다’에 대해서는 resign보다 대부분 ‘내려오다’라는 뉘앙스의 step down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음. 그런데 해당 사임은 현재로서 일시적인 사임이기 때문에 본문에서는 step back이라는 표현을 통해 상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음.


이번 내부자거래 혐의는 한동안 미국을 시끄럽게 할 듯한데요, 이번 기회에 사건의 배경과 관련된 기본 단어들을 한번씩 점검했으니 이후 미국 뉴스 사이트에서 비슷한 내용을 만난다면 주저하지 않고 읽어보실 수가 있겠죠!? 그럼 저는 다음주 월요일에도 생생한 미국 소식과 유용한 영어표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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